본문 바로가기

이야기32

여자 나이와 과일 2023. 11. 12.
아름다운 사랑 www.youtube.com/watch?v=d-F_mom4_4Y&feature=youtu.be . 2020. 12. 20.
누가 그러더라...인생은 말야. 누가 그러더라...인생은 말야.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 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 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 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 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 것 또한 아무 것도 아니다. 변해 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 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 지게 되고... 아둥 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 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바람 불.. 2019. 3. 13.
수명 10년 늘리는 방법! // 수명 10년 늘리는 방법! 프랑스 심장전문의사 '프레데리크 살드만'은 (내 몸 치유력 저자로서 '손을 씻자'라는 책으로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킴) 수명 10년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내몸 치유력 높히는법 1. 하루 8시간이상 잠 자지마라 2. 양치질하듯 매일 30분씩 운동 3. .. 2019. 2. 23.
유일한, 상공인으로 식민지 조선에 뛰어들다 조진찬은 미국 네브라스카주에 설립된 소년병학교(少年兵學校)에서 군사교육을 받고, 이후 학도를 양성하였다. 1908년 5월 박용만, 박처후, 임동식, 정한경 등이 의론하여 청년동지의 군사교육을 위한 학교 건립이 처음 제기된 후, 12월 학생들의 기숙할 곳과 병학교의 기반을 닦기 위해 네.. 2017. 11. 7.
마감과 시작 2015년12월30일 경남매일 신문에서! 2016. 1. 17.
2015년 마무리 인사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행복한 새해 되십시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 .. 2015. 12. 30.
의사 271명 중 270명은 항암제 거부 의사 271명 중 270명은 항암제 거부 우리는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받고 약을 탄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이 너무나도 당연시되고 있다. 90%가 넘는 사람들이 아무런 고민 없이 병원 문을 열고 들어간다. 우리가 굳게 신뢰하는 병원이 실은 병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병을 ‘만드는 곳’이라면?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설마하며 손사래를 치며 화를 내는 환자들도 많으리라. 나도 병원을 믿고 싶다. 신뢰하고 싶다. 그러나 이런 나의 마음을 산산이 무너뜨리는 정보에 눈앞이 아찔하다. ​ 오카야마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을 철저히 조사했더니 80%이상이 암이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 등 ‘암치료’ 부작용이 원인이었다. 게다가 이 충격적인 사실을 박사논문으로 발표하려.. 2015. 11. 3.
줄을 서시요~ 줄을 서시요~~~~~~ 2015. 7. 30.
부부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글 ...♡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 2015. 6. 15.
부모는.기뻐서 울었고 좋아서 웃었다 부모는.기뻐서 울었고, 좋아서 웃었다.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었다. 첨부파일 불효자는 웁니다[MR] ↑동영상 볼때 멈춤 그런데도 장성한 두아들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튼한 자물쇠를 채웠다. 그 후 아들들에게는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 보던 궤짝 하나가 놓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별게 아니니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조사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서 안에 무엇이 들어.. 2015. 2. 14.
...... 세월이 흘러야 사람 마음을......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흘러야 사람 마음을 알수있죠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 순간의 ... 실례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 2015. 2. 4.
일출 . . . . (2014년 작품110점) 2015년 을미년에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들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청경 조상규 배상 2014. 12. 23.
송년인사 인생의 즐거운 인연의 끈을 맺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올 한해가 저에게는 참 행복하고 즐거운 해 였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격려 하여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남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 2013. 12. 29.
이가을에 내가바라는것 . . . . . . 2013. 10. 13.
다툼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德)이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不德)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 적(敵)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한다. 면전에서 비난 받더라고 성내지 않고 능히 자신을 .. 2013. 2. 26.
우리나라 속담 1000가지 우리나라 속담 1000가지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 2012. 3. 8.
귀로 . . . . ...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비난이나 경멸의 말(돌던짐)에 내 우물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내 마음의 우물은 얼마만큼 깊고 넓을까요??? -좋은글 중에서 - 2012. 3. 3.
명언 2011. 11. 14.
부부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게 부부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부부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 둘이면서 하나이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 혼자이면 외로워 병이 되는게 부부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젊은이는 아련하게 고독하고 늙은이는 서글프게 고독하다 부자는 채워져서 고독하고 가난한 이는 빈자리 때문에 고독하다 젊은이는 가진 것을 가지고 울고, 노인은 잃은 것 때문.. 2011. 8. 1.
현대판 新五福 . . . 현대판 新五福 그렇다면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오복은 무엇일까요? 어디선가 보았던 내용을 보면 첫번째로, 건강한 몸을 가지는 福과 두번째로, 서로 아끼면서 지내는 배우자를 가지는 福 세번째로, 자식에게 손을 안벌려도 될 만큼의 재산을 가지는 福 네번째로, 생활의 리듬과 삶의.. 2011. 8. 1.
대교가 보이는 야경 . . .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 됩니다.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 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싱그러움을 주는 나무들도 볼수 있을때 가슴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보여.. 2011. 7. 11.
안압지야경 . .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 2011. 7. 11.
자갈치시장 여름 . . . 타인들-문주란 갈대잎이 흔들리어 기러기 날라가고 거울같은 호수에는 눈썹달이 떠있는데 멍들은 내 가슴에 상처를 부여안고 외로운 호숫가에서 조각돌만 던집니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 201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