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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14

대야리 부부 소나무 강과 호수가 만나는 그 지점에는 부부송이라 부르는 소나무 두 그루 높은 산 주목처럼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은 누리지 못하더라도 저 모습대로 무너질 때까지 있어주었으면 하였습니다. 지금은 누구의 시기로 잘리고 그 모습은 살아지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옜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고 간직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美人松 시/ 백락영 물안개 듬뿍 솟는 어스름 빛 새벽 강가에 고운 자태 한 그루 소나무 살아서도 죽어서도 예쁜 것이 죄라고 박명한 삶에 사랑만 받고 가는 길 백로의 날갯짓에 꺼이꺼이 왜가리 슬피 울고 무심히 차오른 강물에 여행자의 발길이 무겁다 합천호에 물이 가득하면서 사진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부부 솔이 자리한 곳이다 끓어오르는 물안개와 운해가 뒤섞인 몽환의 아침에 물.. 2022. 9. 25.
소나무가 있는 풍경 1 전국 소나무가 있는 풍경 모음 100경 2022. 6. 29.
반딧불이 이기대에서! 2022. 6. 17.
암봉과 소나무 2021. 11. 15.
정자와 소나무 星州李氏 선조 님께서 재건한 정자이다! 2021. 9. 14.
소나무 성황리 천연기념물 제359호. 높이 11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4.7m이며, 지상 1.7m 높이에서 4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졌다. 그 중의 한 가지는 죽었고 나머지 세 가지 밑부분의 둘레는 2.4m와 2.1m(두 개)이다. 2021. 9. 5.
양배추와 큰 솔 2021. 7. 27.
양배추와 큰솔 큰솔과 양배추밭 2021. 7. 24.
큰솔과 여명 큰솔과 여명 강원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440 2021. 7. 23.
일출 몰운대에서! 2021. 3. 2.
공존 모 양성'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고창 읍성. 고창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동쪽 사면에는 중국에서 건너온 관상용 대나무인 '맹종죽' 군락이 잘 가꾸어져 있는데 소나무가 맹 족을 감고 올라가 龍이 승천하는 것 같다. 2020. 9. 24.
능과 소나무 2020. 8. 20.
기림사 소나무 2020. 7. 27.
벌지리 소나무 마을 뒷산인 보검등(寶劒嶝)과 장등(長嶝)의 모양이 무엇을 내려치려고 하는 칼의 형상인데, 칼을 쓸 때에는 칼을 잘 알고 가려서 쳐야 한다는 의미에서 ‘칠 벌(伐)’자와 ‘깨달을 지(知)’자를 써서 벌지라 하였다한다. 고령 벌지리 야산 언덕위에 있는 소나무 노을 이 더욱 아름다운 곳 이다.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