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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갤러리/여름 힐링431

송진쇠나루공원 . . 낙동강 북쪽 강변에 있는 송진리는 예전부터 쇠나리라 불린 나루터였다. 쇠나리는 옛 지도에 보면 [솔나루](松津)로 쓰여 졌으며, 쇠(金)를 뜻하여 금진 (金津)으로 쓴 곳도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세곡을 모아 놓던 조창(漕倉)이 있었다. 조창은 조운(漕運)할 곡식을 모아 쌓아 놓은 곳.. 2012. 4. 22.
낙동강 하구의 풍경 . . ... . . ... . . ... 살다 보면 기뿐 일도 슲푼 일도 있다 마는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분 슲푼 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 지는 게 있겠소 기뿐 표정 짓는 다하여 모든게 기뿐 것만은 아니요 내인생 내인생 뭐 별거 아니 람니다 좋은글 중에서 2011. 12. 18.
아름다운 다리 초정~화명간 연결도로(화명대교) 초정~화명간 연결도로 중 화명대교 구간으로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화명대교는 미관이 수려한 3주탑 사장교 형태로 건설된다. 화명대교의 길이는 1km이고 제2구간 화명동 측 접속도로 1.9km 초정리 측 접속도로 1.6km와 연결된다 부산시 북구 화명동 2006~2016 L=.. 2011. 12. 1.
낙동강이 보이는 풍경 참 고마운 사람 시인/이정규 어느 하늘 아래 이 보다도 더 아름다운 사람이 있을까 스쳐가는 수 많은 인연들 숱한 사연을 가지고서 새로운 삶을 영위 하지만 만남과 인연은 비애와 번민속에 연민의 정을 두고 살아 가지만 하늘이 정해준 인연의 법칙에 인애할 숙명적인 사랑은 따로 있었네 하루를 살.. 2011. 10. 13.
연지의 오후 ♤.꿈을 사랑하는 사람아 / 박고은 사랑하는 사람아 네 꿈은 한밤에 돋는 별처럼 곱구나 고와서 노래되고 바람이 되어 티 없이 맑은 하늘 걷힐 것도 없어라 가만히 눈을 맞추면 반짝 웃는 별빛 은근한 네 속삭임에 나는 넋이 젖어 그립다는 생각뿐 너를 두고서 달리 뉘라서 속울음 .. 2011. 10. 13.
삼락강변공원 연지 . . . -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일 뿐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고,,,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에 고요하게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한순간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2011. 8. 13.
읍천향 파도 . . . . . . . . . . . 누구나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을 좋아 하는 경향이 있다. 남들이 먼저 다가오고 손 내밀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좋아하자. 이는 결코 자존심 상하는 일도 아니며, 스스로 비하하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의 나쁜 점과 부정적인 면을 찾으려 하지 말고, 좋은 점과 긍정적인 면.. 2011. 7. 23.
부경대 수산과학 영구원 해바라기 . . . . . . . 사람도 급수가 있다 칠푼이 팔푼이만 급수가 있는게 아니라 멀쩡한 사람도 다 급수가 있다. 그러나 학벌, 재산, 지위, 재주로 급수가 정해지는게 아니다. 오직 한 가지, 세상보는 눈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사람 급수가 드러난다. 동서양 역사책에도 없고, 학교 교과서에도 없고, .. 2011. 7. 18.
대교가 보이는 풍경 . . .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은 행복을 찾기 위하여 분주하거나, 성공을 쫓아 정신없이 바쁘게 살기보다는, 오히려 잘 정돈된 차분한 분위와 심적으로 안정된 삶을 삽니다. 2011. 7. 18.
연지에서. . . .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합니다. 2011. 7. 18.
물안개 춘천에서! 2011. 1. 25.
아름다운 바다 바다의 편지 김 가 배 그녀가 보낸 편지를 읽노라면 나는 내내 가슴이 울렁거렸다 푸른빛 자모들이 포말을 일으키며 몰려가고 몰려오고 두루마리를 펼칠새도 없이 걷어가고 또 펼치고 참 세상은 아리고 푸르다 푸른색 언어가 주는 격정과 평화 소나무 밭이었다가 *청무우 밭이었다가 아.. 2010. 12. 11.
부부소나무 강과 호수가 만나는 그 지점에는 부부송이라 부르는 소나무 두 그루 높은 산 주목처럼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은 누리지 못하더라도 저 모습대로 무너질 때까지 있어주었으면 하였습니다. 지금은 누구의 시기로 잘리고 그 모습은 살아지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옜모습을 사진으로 볼수있고 간직할수 있는것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2010. 10. 16.
주왕산기암 주왕산(720.6m)은 우리나라 중앙부에 해당하는 태백산맥의 지맥에 위치하고 경북의 청송군과 영덕군 지역에 걸쳐져 있으며 1976년 3월 30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고 지정 면적은 총 107.425㎢에 달한다. 2010. 10. 7.
마이산 . . . . . .. *마이산 * 작사 : 이호섭 작곡 : 김정만 노래 : 장민 1.마이산아 문필봉아 그무슨 사연있길래 그리운님 눈앞에두고 서로가 만날수없나 칠거지악 범한죄로 삼불거 지은죄로 백년을 하루같이 남이아닌 남이되어 가슴만 치는구나. 2.마이산아 문필봉아 그무슨 사연때문에 그리운님 .. 2010. 9. 26.
한반도 . . . . . .. 선암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에 위치한 강변마을이다. 서강(西江)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땅,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쪽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 2010. 8. 27.
연지 밀양 나라연꽃단지 2010. 8. 14.
해바라기꽃 -사진미술(photo art)- 단양 상2리(느티마을)에서 2010. 8. 9.
도담삼봉 . . . . . .. 도담삼봉(島潭三峯)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이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딸봉)과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 2010. 8. 8.
가곡리 연지 . . . . . 밀양상동 가곡리 나라연꽃관광단지 에서 2010. 8. 6.
느티마을 해바라기 . . . . . . 2010. 8. 6.
느티마을 해바라기 . . . . . . . . . . . . . . 느티나무가 많다고 해서 '느티마을'로 불리는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2리가 여름철이면 '해바라기마을'로 바뀐다. 이 마을의 39농가는 올해 20.1㏊의 구릉지대에 식용 해바라기를 심었는데, 지난달 말 개화가 시작되며 노란색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10. 8. 6.
주남저수지 여름풍경 좋은 공기 속에서 살거나 좋은 물을 계속 마시면 몸이 회복되고 건강해지듯이 좋은 생각, 행복한 느낌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010. 7. 26.
영도가 보이는 풍경 - 그때 그 사람들 - 글 / 한 재서 살아온 날은 지나갔어도 내 마음의 세월은 내 가슴에 잔잔히 흐르고 있네 그때 그 사람들 지금 내 옆에 없어도 내 마음속 영상에는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네 파란 하늘에 하얀구름은 달이 구름에 흐르듯 두둥실 떠 나가고 빈 자리에는 또 다른 구름이 밀리.. 201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