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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자연/이것저것 힐링

허와실

by 晴景 조상규 201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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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ㅡ 가네히라 케노스케의《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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