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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속의 섬 애도는 탁 트인 다도해 절경과 방파제로 인근 무인도와 연결되면서 오랜 세월 풍상을 입은 기암괴석이 수평선을 바라보며 서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울창한 난대림 및 사계절 정원 등의 관광자원을 만나볼 수 있다. 70년대에는 400여 명의 주민들이 살았으나, 최근에는 25명의 주민들만 살고 있는 사라져가는 섬마을이었으나, 주민들이 직접 마을길 청소, 돌담길과 숲, 탐방로, 바다위비밀정원인 꽃정원 등 섬의 자원을 가꾸면서, 섬마을이 사라지지 않도록 마을을 2년 전부터 개방하여 외지인들의 쉼터와 힐링 코스가 되고 있는 중이다.2016년 휴가철찾아가고싶은섬(미지의 섬) 선정, 2018~9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으로 조금씩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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