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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초대 본당 신부는 파리외방선교회의 빠이아스 가밀로(C. Pailhasse)[한국명 하경조] 신부이다. 가밀로 신부는 한국에 입국, 칠곡군 지천면 신나무골 근처에 천주교회를 세울 장소를 물색하던 중 낙동강 수로를 이용해서 쉽게 대구, 안동, 부산 방면으로 오고 갈수 있는 장소인 왜관읍 낙산리에 세운 천주교 조선교구로서는 11번째, 대구교구에서는 계산성당 다음으로 가실성당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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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초대 본당 신부는 파리외방선교회의 빠이아스 가밀로(C. Pailhasse)[한국명 하경조] 신부이다. 가밀로 신부는 한국에 입국, 칠곡군 지천면 신나무골 근처에 천주교회를 세울 장소를 물색하던 중 낙동강 수로를 이용해서 쉽게 대구, 안동, 부산 방면으로 오고 갈수 있는 장소인 왜관읍 낙산리에 세운 천주교 조선교구로서는 11번째, 대구교구에서는 계산성당 다음으로 가실성당을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