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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에 있는 연못. 광해군 5년인 1613년에 성균관 진사를 지낸 정영방(1577~1650)이 벼슬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은거하면서 산수가 뛰어난 곳에 자리를 잡아 조성하였다. 못에는 90여 개의 흰 돌을 배치하였는데 60여 개는 수면 위에 놓이고 30여 개는 물속에 낮게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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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에 있는 연못. 광해군 5년인 1613년에 성균관 진사를 지낸 정영방(1577~1650)이 벼슬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은거하면서 산수가 뛰어난 곳에 자리를 잡아 조성하였다. 못에는 90여 개의 흰 돌을 배치하였는데 60여 개는 수면 위에 놓이고 30여 개는 물속에 낮게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