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舟巖萬古泛錦川 주암은 금천에 만고를 떠 있고
絶壁橫松倒立奇 소나무는 절벽에 넘어질 듯 매달렸네.
顯祖醉月遊賞處 그 선조가 달에 취해 노닐던 자리에
賢孫羹墻築小亭 어진 후손 작은 정자 세워 추모의 정을 더하네.
柳岸棲花媚春輝 버들 언덕에 깃든 꽃은 봄기운에 아리땁고
煙霞依然包削壁 연하는 의구히 깎아지른 절벽을 안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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