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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글.申潤浩
언제까지나 겻에 있어
지치지 않을 사람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어도
한결같이 동행할
그런 사람이 그려진다
아무렇게 대해도 변하지 않는
부담 없는 사람
친구도 같고 연인도 같은
함께 있으면 즐겁고 행복해 지며
보듬어 주고
이해해줄 사람
어떤 사연 털어 노아도
부담 없는 그 사람
시원한 바람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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