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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포는 반변천과 동천이 만나는 곳에 조성된 관광단지이다. 남이 장군의 에피소드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두 물줄기가 만나는 접점에 촛대처럼 뾰족한 바위가 서 있는데 이 바위가 선바위다. 선바위는 조그맣고 큰 볼거리는 없다.
그보다 남이 정과 펼쳐진 절벽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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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물줄기가 만나는 접점에 촛대처럼 뾰족한 바위가 서 있는데 이 바위가 선바위다. 선바위는 조그맣고 큰 볼거리는 없다.
그보다 남이 정과 펼쳐진 절벽이 볼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