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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할초(雪割草)·파설초(破雪草)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뻗고 많은 마디에서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른봄에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털이 돋는 모습이 마치 노루귀 같아 노루귀라고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기준량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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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할초(雪割草)·파설초(破雪草)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뻗고 많은 마디에서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른봄에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털이 돋는 모습이 마치 노루귀 같아 노루귀라고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기준량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