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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갤러리/여름 힐링

곰사당 곰솔

by 晴景 조상규 2017.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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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의하면, 한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강을 건너갔다가 곰에게 잡혀 아이를 낳아 동굴에 갇혀 살다 어느날 동굴 밖으로 도망 나왔고, 그 광경을 보며 애처롭게 호소했지만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곰은 아이들과 강물에 몸을 던져 빠져 죽었다고 한다. 그 후 계속 흉년이 들자 마을 사람들은 곰의 원혼을 달래기 위한 사당을 세웠다. 지금의 곰나루 국민관광단지에 있는 웅신당이 그것이며, 과거 웅신당 앞의 나루터를 고마나루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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