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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자연/이것저것 힐링

소쩍새

by 晴景 조상규 201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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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는 18.5~21.5cm이고,

몸색깔은 회갈색이며 갈색·검은색·회색 등의 복잡한 벌레 먹은 모양의 무늬가 있다.

눈은 노란색, 날개 밑부분은 회백색이다. 날개깃에는 검은색의 가로무늬가 있으며, 발가락에는 깃털이 없다.

소쩍새는 회색형과 갈색형의 2가지가 있는데,

갈색형은 등이 짙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을 띤다.

주로 밤에 울며, '솟적다, 솟적다'

또는 '솟쩍, 솟쩍'소리를 반복해서 낸다.

전설에 의하면 '솟적'하고 울면 흉년을 의미하며, '솟적다'하고 울면 '솥이 작으니 큰 솥을 준비하라'는 뜻으로 풍년을 예고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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