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일본 방송작가의 수필
by 晴景 조상규
2010. 9. 22.
이 日本의 放送作家[永 六輔 75歲]의 隨筆은
老人問題 隨筆
" 이 日本의 放送作家[永 六輔 75歲]의 隨筆은
老人問題를 다룬 隨筆集으로서 1994年 3月에
첫 版이 發賣된 以來 8個月 만에 140萬部를 突破한
出版歷史上 由來 없는 超 베스트셀러를 記錄하고 있다.
冊 中 몇 가지를 紹介하면 ...
子供叱るな來た道だもの
年寄り笑ぅな行く道だもの
來た道行く道二人旅
これから通る今日の道
通り直しのできぬ道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老人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 길
지금부터 가야 하는 오늘의 길
한번 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인 것을
(이 글은 한 高僧의 말로서 有名하다)
歲をとったら女房の惡口を
言っちやいけません
ひたすら感謝する
これは愛情じやありません
生きる知惠です
나이가 들면 마누라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
그저 고맙다고 하세요
이것은 愛情이 아니라 살아가는 지혜지요
仲のよい老夫婦で御主人が亡くなると
お婆ちやんは元氣に墓參りに來るが
奧さんに先立たれた御主人は
文字通り後を追うように亡くなる場合がある
寺の子の言うことだから確かだと思う
사이 좋은 노부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할머니는
건강하게 꽃을 들고 영감 묘소를 참배하려 오는데
할머니를 먼저 보낸 할아버지는 문자 그대로
뒤를 쫓아가듯이 死亡하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은 山寺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니
틀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人間은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來日보다 오늘이 젊으니까
언제든지 어느 누구에서든지
지금이 가장 젊다.
"머리가 희다고,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탄할 일이 아니다.
머리가 흴 때까지, 대머리가 될 때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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