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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갤러리/가을 힐링

담쟁이

by 晴景 조상규 201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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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은 낙엽이 지는 활엽의 덩굴성 목본으로서,

가지는 길쭉하고 잎과 마주나며 덩굴손의 빨판을 이용하여 바위나 나무 등을 기어올라간다.

잎은 3-5갈래로 얕게 갈라져 손바닥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긴 가지의 잎은 종종 3출 겹잎이 된다.

꽃은 엷은 녹색으로, 초여름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면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액과로 가을에 자주색을 띠면서 익는다.

주로 바위 밑이나 벼랑에서 자라며, 돌담에 많이 심어져 있는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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